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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정봉주 허위폭로 법적 대응

Write: 2007-11-29 16:44:59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측근 김백준 씨가 BBK 사건에 동원된 페이퍼컴퍼니 와튼 사와 거액의 돈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홍준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정봉주 의원의 주장은 한달 전에 이미 허위로 밝혀진 내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30일 제출할 소장에 통장 사본 등 관련 자료들을 함께 첨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클린정치위 소속 오세경 변호사는 이 후보 측근 김백준씨가 와튼 사에 98억 원을 송금하는데 쓰인 계좌는 김씨 개인 계좌가 아닌 e뱅크코리아의 법인 계좌라면서 신당측 발표는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명백히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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