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대철, "검찰의 정치적 타협 우려스러워"
Write: 2007-12-03 10:44:37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정대철 공동선대위원장은 BBK사건 수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적 타협을 모색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검찰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3일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검찰이 정치검찰이 되느냐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것이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러나 임채진 검찰총장도 있는 그대로 밝히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검찰이 발표를 제대로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