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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昌, "총선도 역할"

Write: 2007-12-03 10:51:38Update: 0000-00-00 00:00:00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눈에 닥친 대선 하나만을 이겨보자고 자신이 출마한 것이 아니라며, 나라의 미래를 담당할 주도세력들이 연합해서 기반을 만든다면 그것이 바로 차기 대통령과 주도세력의 주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3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과정에 총선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대선 당락에 관계없이 내년 4월 총선에서도 일정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후보는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상황과 발언해야 할 수준이 있는 것이라며, 경로는 달라도 언젠가는 뜻을 같이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명박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의 지지율에 개의치 않을 것이라며 전장에 나온 장수가 상황이 조금 불리하다고 도망갈 생각을 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등이 제기한 2002년 대선잔금 문제와 관련해선, 대선잔금이 남아 있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다며, 허무맹랑한 소리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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