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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권 부총리 "삼성사태 금산분리 공감대될 것"

Write: 2007-12-03 10:58:38Update: 0000-00-00 00:00:00

권 부총리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3일 최근 삼성 비자금 문제와 관련해 이번 사태로 금산분리를 엄격히 유지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3일 KBS 등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기업의 지배구조 측면에서 운영의 틀이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기업과 관련한 글로벌 기준은 투명성과 책임성,재무건전성 등 3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외환위기 이후 부채비율 하락 등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회계 공시제도 등 투명성과 관련한 제도적 틀은 개선됐지만 실제 운영이 못쫓아간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삼성그룹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행동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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