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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금실 鄭 선대위 합류, 엄지유세단 발족

Write: 2007-12-03 11:06:44Update: 0000-00-00 00:00:00

강금실 鄭 선대위 합류, 엄지유세단 발족

강금실 前 장관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선대위에 합류해 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전 장관은 3일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으로 선출된 정동영 후보가 최선의 대안이라는 믿음을 갖고 국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장관은 김형주, 우상호, 임종석 의원 등 초재선 의원 11명과 함께 기호 1번을 상징하는 '엄지유세단'을 꾸려 20-30대 유권자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입니다.

강 전 장관은 선대위 합류가 늦어진 이유는 후보단일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지만 선거가 2주일 남은 시점에서 단일화만 기다리는 것은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해 선거운동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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