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정동영-문국현, 단일화는 정권연장 몸부림'
Write: 2007-12-04 10:49:54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국정실패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양 후보의 단일화는 이미 예견된 것으로, 새로울 것도, 참신할 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또 양 후보의 만남은 무능함과 아마추어리즘의 만남일 뿐이라며 국민에게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