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에리카 김, "이명박의 검찰이 돼가고 있다"

Write: 2007-12-04 13:29:14Update: 0000-00-00 00:00:00

에리카 김,

5일 BBK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발표를 앞두고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씨는 '한국 검찰이 국민의 검찰이 아닌 이명박 후보의 검찰이 돼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진실보다는 이 후보에게 유리한 그림을 그리는 데 몰두하면서 사실과 반대방향으로 수사를 몰고 가고 있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한국시각으로 6일 새벽 코리아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