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李 소환조사해야"
Write: 2007-12-04 13:50:55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은 검찰이 BBK 수사와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서면조사한 것은 면죄부를 주려는 절차라며 이 후보를 소환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김현미 선대위 대변인은 검찰이 수사발표 이전부터 이 후보가 무죄라고 언론에 흘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검찰의 수사결과가 미진하면 준비한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BBK 주가조작 부분과 관련해 수많은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면서, 검찰이 이를 무시한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면 특검발의와 함께 결사항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