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창조한국당, '메모 진위파악' 공동변호인단 구성
Write: 2007-12-05 10:51:04 / Update: 0000-00-00 00:00:00
창조한국당은 검찰이 김경준 씨를 회유하려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공동 변호인단을 구성해 진위파악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유식 선대위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대로 김경준 씨의 메모가 사실이라면 국기문란의 중대사태로 용서받지 못할거라고 말하고, 김경진 법률지원단장, 박오순 변호사를 중심으로 진위파악을 위한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공동변호인단이 김경준 씨 면담을 추진해 진위파악에 나설것이라고 말하고,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당의 대선후보들의 동참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