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노당, "봐주기 수사, 촛불시위 규탄"
Write: 2007-12-05 13:55:40 / 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은 검찰의 수사가 이명박 후보 봐주기 수사로 일관했다면서 5일 낮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언론에 보도된 김경준씨의 메모가 사실이라면 검찰은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한 겉치레 수사를 한 것이라면서 오후 2시 대책회의를 열어 특검법안 발의 등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민노당은 이와는 별도로 5일 저녁 서울 종로에서 촛불시위를 열고 검찰의 편파수사를 규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