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6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BBK 검찰 수사 규탄대회에서 우리 국민은 특정재벌과 특정검찰, 특정후보, 특정언론이 결성한 수구부패 동맹 앞에 맥없이 물러날 국민이 아니라며 거짓을 물리치고 진실이 승리하도록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명문 코넬대학과 와튼 스쿨에서 공부한 김경준 씨가 이명박 후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미국 이민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당당한 젊은이로 생각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 후보를 만난 것이 불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