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민사회 지역인사, 鄭-文 단일화 촉구
Write: 2007-12-06 15:26:39 / Update: 0000-00-00 00:00:00
시민사회 지역인사들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조속한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이해학 종교인협의회 기독교 대표와 한용세 '2007 대선 국민승리 희망연대'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 지역인사 10명은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이 임박했지만 두 후보 진영과 시민사회 원로들의 단일화 협의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원로들에게 중재역할을 요청한 만큼 중재되는 결정에 조건 없이 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은 민주진영의 단결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두 후보의 큰 결단에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