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 이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탤런트 이덕화, 독고영재, 소유진 등 대중문화예술인 10여 명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문화계 복지를 위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효치 시인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173명과 한국예총 회장단이 지지의사를 밝힌 데 이어, 뉴라이트 의사 연합 회장단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 IT분야 대학교수와 업계전문가 천여 명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를 살리고 IT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명박 후보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