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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昌측, "검찰은 의혹 해명해야"

Write: 2007-12-06 16:14:56Update: 0000-00-00 00:00:00

이회창 무소속 후보 측은 대부분이 유도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는 김경준 씨의 주장에 대해 검찰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혜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5일 변호인으로 선임돼 1시간 여 동안 김경준 씨를 접견한 김정술 변호사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일 동안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고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고생했다고 토로했는데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주가조작과 BBK 실소유주 문제를 김 씨가 자백했다는 검찰 발표와 달리 소극적으로 시인한 것이고, 영상도 전부 녹화된 것은 아니라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한 입장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남 부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검찰은 최소한, 이명박 후보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BBK를 창업했다고 한 사실, BBK명함 사용, 심텍 피소건은 확실히 조사해 밝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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