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昌, "이명박 의혹은 미결 상태"

Write: 2007-12-07 13:50:35Update: 0000-00-00 00:00:00

昌,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BBK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의혹 사건은 끝나지 않은 미결 상태라면서 이명박 후보가 직접 나서 계속되는 의혹에 대해 국민이 만족할 수준에서 진솔하게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7일 충남 아산에서 현충사를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수사 발표 이후에도 의혹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고 많은 국민이 검찰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번 대선은 이명박 후보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형사사건으로 인해 비전과 정책이 완전히 실종됐다면서 당사자가 의혹에 대해 입장을 솔직히 밝히면 후보들은 모든 공방을 중단하고 남은 기간만이라도 정책 대결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외환위기 때 나라야 어떻게 되든 국제 금융사기꾼과 손잡고 사리사욕을 채웠던 사람은 국민의 힘을 모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나라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현재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할 거면 처음부터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피력한 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의 연대 문제에 대해선 전혀 그런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