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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측, "단일화, 7일까지 다른 방법 모색"

Write: 2007-12-07 15:43:21Update: 0000-00-00 00:00:00

文측,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상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중계가 불가능하다고 결정내림에 따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국현 후보 측은 7일까지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국현 후보 측 김갑수 선대위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십여 군데 방송사에 문의한 결과, 모두 토론 중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대답해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는 등 노력을 계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김갑수 대변인은 결론만을 위한 단일화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때문에 이같은 과정없이는 단일화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TV토론에 준하는 방안이 있는지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지만 쉽지 않고, 사실상 7일이 지나면 단일화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간 단일화 논의는 7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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