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측, "국민 상대 최후 뒷거래"
Write: 2007-12-07 17:16:20 / Update: 0000-00-00 00:00:00
무소속 이회창 후보 측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뒷거래의 달인 이 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최후의 뒷거래를 하겠다는 뜻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혜연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부도덕과 비리 의혹에 실망하고 분노한 국민을 달래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 후보는 재산 환원을 약속한 이상 정확한 재산규모와 도곡동 땅 소유 여부 등을 먼저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