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이명박 후보 등 총기살해 협박전화 수사나서
Write: 2007-12-08 13:55:59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총기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 자신은 총기탈취범이며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대표 등을 총으로 쏴 살해하겠다고 헙박해 한나라당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 전화가 서대문구 충정로의 한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 지역의 cctv화면과 공중전화의 통화내역 등을 분석하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