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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대철, "김기동 검사가 의혹 직접 밝혀야"

Write: 2007-12-09 17:50:46Update: 0000-00-00 00:00:00

정대철,

대통합민주신당 정대철 상임선대위원장은 당내 변호사들이 김경준 씨를 접견한 결과 인권침해와 짜맞추기 수사의 정황이 드러났다며 검찰 수사를 95% 정도 주도한 김기동 검사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대철 위원장은 9일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법무부 역시 직무감찰을 통해 BBK 사건 은폐 조작의 실상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원기 고문은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전직 검찰 간부가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의 글을 신당에 보내 이번 사건을 검찰의 치욕이라고 언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명광 의원은 박영선 의원이 MBC 기자 시절, BBK 사무실에서 이명박 후보를 인터뷰했던 동영상이 세계적인 UCC 동영상 사이트인 U튜브에서 45만 건이나 조회됐다며 국제적 신뢰를 위해 반드시 거짓검찰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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