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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인권선언 59주년 기념행사 열려

Write: 2007-12-10 10:25:32Update: 0000-00-00 00:00:00

국가인권위원회 안병욱 위원장 등 각계 인사 3백50여 명은 10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제59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안병욱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새 정부가 들어산 뒤에도 국가인권위원회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국내외 인권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적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0일 기념식에서 노동인권향상에 기여한 조화순 목사가 국민훈장을, 공익 소송과 언론 인권 운동을 펼쳐온 안영도 변호사가 국민포장을 수상했습니다.

또 평소 인권 증진에 힘써온 광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운동본부와 시사주간지 한겨레 21 등도 인권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국민과 국가에 대해 공통의 기준으로 삼도록 채택한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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