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일부에서는 대선이 끝난 뒤 새해 예산안에 당선자의 의중을 반영해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 데 바로 이런 것이 정권 말 과도기의 국정운영을 혼란스럽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법정시한을 넘긴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일부에서는 대선이 끝난 뒤 새해 예산안에 당선자의 의중을 반영해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 데 바로 이런 것이 정권 말 과도기의 국정운영을 혼란스럽게 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법정시한을 넘긴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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