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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계 '수능 등급제' 신중 검토해야

Write: 2007-12-11 09:37:07Update: 0000-00-00 00:00:00

올해 처음 도입된 수능 등급제에 대해 일부에서 폐지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현재 일고 있는 수능 등급제에 대한 불만과 폐지주장은 제도가 처음 바뀐데 따라 불가피하게 생길수 밖에 없는 혼선을 일부에서 과도하게 부풀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특정 과목의 난이도 조절 실패 등의 문제점만 보완되면 현행 등급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총은 수능 등급제가 일부 문제점은 있지만 현재 입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금 당장 또 바꾸라고 말하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며 입시전형이 끝난 뒤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차분히 진단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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