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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민주 단일화·통합 논의 재개

Write: 2007-12-11 11:00:49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에 오는 13일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에 앞서 후보 단일화와 대선 이후 당대당 통합을 제안해 양당의 막판 단일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당 이용희 선대위 고문과 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10일 오후 비공개 회동에서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박 대표가 정치적 통합 선언이 아닌 대선 이전에 선관위에 합당 신고를 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각자 내부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박상천 대표와 이인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일화와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신당 정동영 후보는 10일밤 sbs 대선 후보 검증토론회에 출연해 이인제 후보와 단일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시작되는 부재자 투표에 앞서 12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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