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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국회의장에 본회의 개회 촉구

Write: 2007-12-11 16:56:08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국회의장에 본회의 개회 촉구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임종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신당 소속 의원들은 임채정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BBK 사건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보고와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의 신속한 개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임채정 의장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불러 양당 원내대표가 의사일정에 합의할 것을 거듭 촉구한 뒤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12일 오후 2시 본회의를 개회하기로 하고 11일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당 의원들은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12일 본회의 개회에 대비한 탄핵소추안과 특검법안의 처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당의원들은 국회의장 면담에 앞서서도 의원총회를 열고 신당이 국회법에 따라 정당하게 발의한 탄핵소추안과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의 처리를 한나라당이 물리력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국회의장에 대한 본회의 개회 요청과 동시에 본회의장에 일부 의원들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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