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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 영남지역 돌며 '대세론' 세몰이

Write: 2007-12-13 12:18:21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3일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영남을 찾아 세몰이를 통한 '대세론 굳히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13일 오전 대구 시내에서 거리 유세를 통해 꾸준히 자신을 지지해준 대구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능한 정권을 교체하는 데 대구시민들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 자리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정권을 내놓는게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부산과 경남 김해를 잇따라 찾아 현 정부의 실정을 거듭 비판하고 집권 이후 강력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이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불교 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불교정책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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