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단의 종교인과 시민단체 소속 회원 6천여 명은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 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의 BBK 수사 결과에 항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과거 이명박 대선 후보가 BBK 대표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BBK와의 연루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이 후보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3일 집회에서 시위대와 경찰간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수천 명이 세종로 일대에 모여 광화문 주변의 교통 체증이 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과거 이명박 대선 후보가 BBK 대표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BBK와의 연루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이 후보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3일 집회에서 시위대와 경찰간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수천 명이 세종로 일대에 모여 광화문 주변의 교통 체증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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