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검사 탄핵소추안 처리와 관련해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한 것은 반의회적이며,반국민적, 반민주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권력을 잡겠다는 특권세력의 욕심앞에는 국민도, 국회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14일 비상의총을 소집하고, 다른 정당과 연대해서 BBK 특검법과 수사검사 탄핵안을 정당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권력을 잡겠다는 특권세력의 욕심앞에는 국민도, 국회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14일 비상의총을 소집하고, 다른 정당과 연대해서 BBK 특검법과 수사검사 탄핵안을 정당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 `특검법·탄핵안' 대치 긴장 고조 2007-12-14
- 14일 검사 탄핵안 표결 여부 놓고 긴장 고조 2007-12-13
- 검찰총장, 검사 탄핵소추 발의 '검찰중립 훼손' 2007-12-12
- 국회 본회의 검사 탄핵소추안 보고 2007-12-12
- 한나라당 "특검·국정조사·탄핵소추 반대" 2007-12-12
- 신당, 탄핵안·국정조사 보고 시도 2007-12-12
- 한나라당 "탄핵안·특검법 밀어붙이면 국민적 저항" 2007-12-12
- 신당 검찰주장 재반박 2007-12-11
- 신당, 국회의장에 본회의 개회 촉구 2007-12-11
- 정동영측 "청와대·정부, 국민에 사과해야"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