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국방부, 기사송고실 강제 폐쇄 방침

Write: 2007-12-14 14:49:59Update: 0000-00-00 00:00:00

국방부, 기사송고실 강제 폐쇄 방침

국방부는 14일 신청사 1층에 있는 기사 송고실을 출입기자들이 자발적으로 비워주지 않을 경우 강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14일 홍보관리관실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기사송고실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16일 0시부터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기한 내에 자발적으로 개인 사물을 정리하고 새 통합 브리핑실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방부는 기사송고실에 언론사별로 설치한 유선 전화는 이전 설치를 요청하면 즉시 조치하겠다며, 새로 설치된 통합브리핑실의 정상 운영화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신청사에서 걸어서 10여 분 걸리는 구청사 뒤편의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해 통합 브리핑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