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미 -페루 간 FTA에 공식 서명하는 자리에서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 협정안도 조속히 비준해 달라면서 의회를 압박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특히 한국과의 FTA가 태평양을 사이에 둔 양국 모두에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 동맹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뉴스
- 이태식 주미대사, "한미 FTA는 양국 관계를 질적으로 향상" 2007-11-30
- 다음주 초, 한미 FTA 진척 상황 점검 2007-11-17
- 힐러리 "한미 FTA 공정경쟁 場 창출 못해" 2007-11-09
- 부시 "한미 FTA는 역사적"…의회 비준 거듭 촉구 2007-11-07
- "전국농민대회 통해 한미 FTA 저지할 것" 2007-11-06
- 한미 FTA 대책 농업 분야 20조 4천억 원 투융자 2007-11-06
- 신당, "한미 FTA 대책 세운 뒤 비준" 2007-11-06
- FTA 민간대책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조속히 처리해야" 2007-11-02
- 美하원 세입위원장 "한미 FTA 내년 이후에나 표결" 2007-11-01
- 權부총리 "한미 FTA로 美의 동아시아 입지 강화"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