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협, 정홍원·고영주·조준웅 3명 특검 후보 추천
Write: 2007-12-17 10:34:08 / Update: 0000-00-00 00:00:00
대한변호사협회는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 특별검사 후보로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과 고영주 전 남부지검장, 조준웅 전 검사장 등 3명을 추천했습니다.
대한변협은 17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들 3명의 변호사를 특검 후보를 최종 결정하고, 중앙인사위원회와 청와대에 공식 추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변협이 추천한 특검 후보 3명 가운데 1명을 3일 안에 특별검사로 임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