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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한나라당 특검 수정안은 앞뒤 안맞아.'

Write: 2007-12-17 13:47:15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후보가 BBK 사건 특검법을 수용하겠다고 했지만 한나라당이 제출한 특검법 수정안은 앞뒤가 안맞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수정안은 수사 대상을 김경준 씨의 주가조작 범죄에 맞추고 이 후보에 대한 것은 부수적으로 다루는 사실상 '김경준 특검법'이고 이는 민간인이 특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한나라당의 주장과 모순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은 특별검사보 등 특검 구성원을 1/3수준으로 줄이고 수사기간도 20일로 한정하는 등 사실상 수사를 제대로 못하게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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