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 측, "鄭 자신 안 찍으면 사표라는 건 횡포"
Write: 2007-12-17 15:26:14 / Update: 0000-00-00 00:00:00
창조한국당 김갑수 선대위 대변인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자신을 찍지 않으면 사표라고 말하는 건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엊그제만해도 모든 걸 양보할 수 있다더니 이제는 자신을 찍지 않으면 사표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신당은 몇 달동안 BBK와 정치공학적 단일화만 갖고 선거에 임했다면서 부패가 싫다고 무능을 택하라는 건 횡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