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李, 최대 승부처 서울서 마지막 유세

Write: 2007-12-18 09:16:50Update: 0000-00-00 00:00:00

李, 최대 승부처 서울서 마지막 유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서울 전역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대세론 굳히기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 신촌과 노원역 등 전농사거리, 송파동, 그리고 신림역 등을 잇따라 돌며 막판 표심 공략에 집중한 뒤 18일 저녁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국민성공시대 선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특히 패색이 짙은 범여권이 공작정치로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 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이겨 정권 교체와 경제 살리기를 꼭 이루겠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또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수많은 역경에도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국민에게 감사한다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