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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성탄 특사 대신 연말연시나 설 특사 검토"

Write: 2007-12-19 12:22:10Update: 0000-00-00 00:00:00

노무현 대통령은 성탄절 특별사면을 하지 않는 대신 연말연시나 설날을 계기로 퇴임 전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성탄절 사면을 할 경우 대상자 선정 등 작업을 대선 기간 중에 해야 하는 데 자칫 사면이 선심성으로 비춰져 공정선거 시비를 부를 우려도 있어 사면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노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사면은 연말이나 연초, 아니면 설을 계기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선이 끝나면 청와대가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면에는 참여정부 마지막 사면임을 감안해 국민화합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정치사범과 기업인 등 경제사범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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