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새 시대를 열겠다는 자신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준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방송사 출구조사결과를 지켜본 뒤 이같이 말하면서 낮은 투표율 속에서도 기권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유권자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갑수 선대위 대변인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넉 달의 짧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이 정도의 성과를 낸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주요 지지기반이었던 수도권과 2,30대의 투표율이 낮아 그 동안의 여론조사결과보다 낮은 득표율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