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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신용위기 엇갈린 신호 0.19%↓

Write: 2007-12-20 09:18:19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가 신용위기에 대한 엇갈린 평가 속에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일보다 25.20포인트, 0.19% 내린 13,207.2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98포인트, 0.19% 오른 2,601.01을 나타냈고, S&P500 지수는 1.98포인트, 0.14% 떨어진 1,453.0을 기록했습니다.

20일 증시는 모건 스탠리가 회사설립 이후 72년만에 첫 분기적자를 발표하고, 신용평가사인 S&P가 미국 채권 보증업체들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가 단기자금 대출시스템인 TAF를 통해 28일 만기 자금 200억 달러를 평균 금리 연 4.65%에 공급했다고 밝혀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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