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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계, 교육복지 국가 실현 주문

Write: 2007-12-20 09:57:47Update: 0000-00-00 00:00:00

교육계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교육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학교 현장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총은 이어 교육은 수월성과 평등성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지적하고 교사도 일정한 수준에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무한경쟁 체제는 교육의 근간을 흔들 수 있기 때문에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육복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고등학교까지 완전 무상교육과 영아부터 평생교육 체제를 통한 질 좋은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현재의 입시제도를 개편해 국공립 통합 전형을 통한 공동학위제를 구축하고 등록금 후불제, 상환제 등의 도입과 교육재정 GDP 7% 확보를 위한 교육제정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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