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하락…85달러 78센트
Write: 2007-12-20 10:06:03 / Update: 0000-00-00 00:00:00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86달러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배럴에 85달러 78센트로, 19일보다 90센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미국의 원유와 난방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는 발표에 영향받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값은 19일보다 1배럴에 1달러 16센트 오른 91달러 24센트,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달러 36센트 오른 91달러 48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