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 "창당 작업 속도 낼 것"
Write: 2007-12-21 13:26:44 / Update: 0000-00-00 00:00:00
이회창 전 대선후보는 새로운 국민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깨끗한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전 후보는 21일 서울 남대문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정당활동이 필요하고 특히 2,30대 젊은이들이 정치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회창 전 후보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당은 이해관계나 지역에 연연하는 지역당은 결코 아니라면서 참신한 인물을 충분히 영입해 전국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전 후보는 자신은 밀알이 되고자 말했던 만큼 당의 대표직을 맡거나 원내에 진출하는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