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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27-28일 본회의…새해예산안 처리하기로

Write: 2007-12-21 14:43:05Update: 0000-00-00 00:00:00

국회 27-28일 본회의…새해예산안 처리하기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27,28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당은 26일까지 예결위 등을 열어 예산안 심의 등을 마친 뒤 늦어도 28일까지는 본회의에서 시급한 안건들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신당 최재성 원내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임시국회에서 다뤄야 할 중요 현안으로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특별법 등 세 가지를 중요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내년도 예산안은 17대 국회 마지막 예산처리인 만큼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책임을 다하기 위
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예산안과 파병연장동의안은 28일 내에 통과시켜야 하며,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처리도 우선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당과 당선자는 처리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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