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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22일 연석회의서 당 쇄신방안 검토"

Write: 2007-12-21 16:48:10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대통합민주신당은 20일 사의를 표명했던 오충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2일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고,대선결과에 대한 책임과 함께 당 쇄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신당은 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21일 연석회의에서는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과 함께 총선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도부 구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정균환 최고위원과 김덕규 상임고문 등은 이 자리에서 대선 참패 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대철 상임고문은 실패의 원인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 정체성 문제, 아마츄어리즘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최고위원회의가 합법성을 가진 유일한 지도부인만큼 최고위원회의가 결합된 임시지도부가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 지도부나 참여정부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전면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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