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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내년 2월 전당대회 열어

Write: 2007-12-22 15:20:19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은 22일 국회에서 오충일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낙연 대변인은 임시지도부 구성은 당헌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 최고위원회의가 상임고문단과의 협조하는 방식으로 내년 2월 전당대회와 새 지도부 구성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대선참패 원인을 분석할 당쇄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인선은 나중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22일 회의 결정사항들은 잠정적인 것이라며 24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차례로 열어 논의를 거친 뒤 최종결정할 것이고 쇄신위 분석결과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당쇄신방안은 오는 29일쯤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당은 또 태안재해대책특별위원회를 계속 가동하고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는 26일 기름제거 자원봉사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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