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신당, 30일 중앙위원 워크숍 소집 쇄신안 논의

Write: 2007-12-28 11:41:40Update: 0000-00-00 00:00:00

대선 패배 책임론과 당 쇄신안을 놓고 당내 갈등을 겪고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은 30일 중앙위원 워크숍을 소집해 당 쇄신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호진 당 쇄신위원장은 28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30일 중앙위원 워크숍에서 당 개혁안을 제시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진 위원장은 특히 어물쩍 넘어가면 국민들이 진정성을 믿지 않는다며 제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스스로 감내하는 모양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천 제도에 있어서는 당권을 가진 사람이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현역의원에게는 기득권도 역차별도 없는 과학적 방식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원로들과 당 경선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당 쇄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역 의원들에게도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폭넓게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