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1배럴에 89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27일보다 1달러 28센트 오른 1배럴에 89달러 30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62센트 하락한 1배럴에 9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또 영국 런던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90센트 내린 93달러 8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27일보다 1달러 28센트 오른 1배럴에 89달러 30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62센트 하락한 1배럴에 9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또 영국 런던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90센트 내린 93달러 8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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