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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문수 지사 "발전동력 서해안·북동부권으로 확산"

Write: 2007-12-31 10:39:33Update: 0000-00-00 00:00:00

김문수 경기지사는 내년도 경기도의 발전동력을 서해안 권과 북부, 동부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3대 신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건국 6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FTA 타결과 남북협력 증진 등의 호기를 살리면 국가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권역별 국토발전을 위해 신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해안을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교류와 번영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대북관계 진전과 미군공여지 반환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고있는 경기북부지역을 평화통일에 대비한 성장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경기 동부지역을 친환경 생태문화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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