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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權부총리 "올해 성장률 4% 후반 예상"

Write: 2008-01-01 14:15:22Update: 0000-00-00 00:00:00

權부총리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올해 우리 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한 연 4%대 후반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1일 신년사에서 미국 비우량주택대출 부실과 고유가 등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 요인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민간소비의 경우, 소득 증가와 고용의 질적 개선 등으로 현재의 증가 추세가 유지되겠지만 수출은 세계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새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방침에 대해 차기정부의 몫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스탠더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금산분리정책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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