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일부터 34개 정부부처와 국가기관에 대한 분과별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2일 교육부를 시작으로 실시되는 업무보고는 오는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됩니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국민성공 정책제안센터를 통해 국정운영에 국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1일부터 인터넷과 우편, 팩스를 통해 정책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전화접수는 오는 7일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