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등 각 당은 2일 시무식을 갖고 98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2일 오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오충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갖고 신속한 당 쇄신을 통해 창조적인 야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도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대선에서의 승리에 이은 총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할 계획입니다.
민주당도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쇄신작업을 통해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나자고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