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재계 "공격투자와 빠른 변화로 '미래' 경영"

Write: 2008-01-02 11:07:16Update: 0000-00-00 00:00:00

주요 그룹을 비롯한 각 기업들은 '미래 경영'을 새해의 경영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현재 경영 환경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며 올해는 미래에 대비하는 능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 그룹 회장은 고객에 대한 사랑과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구성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어우러져야 한다며 미래 준비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주문했습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 역시 회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미래'를 올 한해 경영 키워드로 꼽았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내수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해외시장에서도 발휘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그룹은 비자금 특검' 사태로 인해 그룹 신년하례식을 생략하고 계열사별 시무식을 했으며, 이건희 회장 역시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