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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대 건설사, 대운하 공동 TF 발족…실무작업 착수

Write: 2008-01-03 14:18:43Update: 0000-00-00 00:00:00

새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한 추진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 5대 사가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이른 시일 내에 공식발족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8일 인수위 장석효 한반도 TF 팀장과 5대 건설업체들이 만난 이후 각 사별로 실무임원이 참여하는 공동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공동TF가 앞으로 한반도 대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과 추진일정을 협의해 새 정부 출범 이전에 1차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와함께 업계에서는 새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실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검토작업을 하고 있으며 검토에 있어 건설에 따른 경제적 수익성은 1차적인 검토대상은 아니라고 밝혀 업계의 참여의지가 높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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